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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트 이스트우드
황야의 무법자
마리안느 코흐
감독 : 세르지오 레오네
너 이 자식 또?
꺼지라고 했잖아
꺼져! 어서!
어서!
아빠!
너저분한 놈!
기껏 살려줬더니!
가자
환영합니다, 선생
전 쥬안 데 디오스예요
여기는 왜 오셨나요?
아니, 로호는 아니지
그도 아닐 거야
부자가 되시려는 거죠?
머리를 잘 쓰면
여기선 누구나
아님 살해 되거나요
뭘 사시려고요?
안 살려면 파세요
여기선 부자가 되거나
그럼 쥬안 데 디오스는
고향을 떠나 이곳저곳
길을 잘못 들었거나
마을을 잘못
태어난 것 자체가
일자릴 찾는 거라면
허수아비 정도는 해볼 수 있지
아니지! 까마귀들이
- 안녕하시오
부자되기는 틀렸고
기껏해야 죽기나 하겠군요
사고가 끊이지 않으니
- 뭘 찾고 있는 거요?
- 물은 저기 있어요
먹기, 마시기, 죽이기
그런 거 밖에 모르지
저기, 계산은 나중에 합시다
돈이야 없겠죠
하지만, 사람 죽이는데
밥벌이는 문제없을 거요
내 룰렛이오
누구도 도박하러
장례식하고 매장하느라
마을이 아니라 죽음의
이런 곳은 절대 없죠
- 여긴 뭐가 잘못된 거죠?
오다가 여자들을 봤죠?
유부녀가 아니라
과부들만 남았소
여기선, 다른 사람을
그래서 요즘은 누구도
누군가 당신 생각에
그렇군요
피리페로가 왜 당신을
당신 치수를 잴 거요
그는 힐끗 쳐다 만 봐도 알죠
곧 그의 고객이 될 거요
농담이 아니오
(https://subscene.com/u/1191276)
A Fistful of Dollars, 1964
나가!
어서 나가지 못해!
뜨거운 맛을 보여주지
종치기랍니다
로호를 보러?
박스터지요?
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
대단한 부자가 되죠
총? 아님 술?
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
아님 죽어야 하죠
종을 쳐야 한답니다
떠도는 건 현명치 못해
골랐을 수도 있지
제일 큰 실수인 것 같은데
잡아먹으려 들 테니까
- 안녕하쇼
당신 같은 사람은 밥이지
- 음식, 마실 것도
- 아니, 물 말고요
당신네들이란...
이제 막 마을로 왔으니까
일가견이 있다면
이제 못 쓰게 됐지
이곳에 오진 않죠
워낙에 바쁜 곳이라
장소로 보이는군요
- 살인을 너무 많이 저지르죠
과부들이죠
죽여야 주목을 받소
일을 안 하죠
동의를 않는가 보죠?
훑어보는지 아오?